동양증권,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 서비스 오픈
2014-09-01 10:02:14 2014-09-01 10:06:58
(사진제공=동양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동양증권(003470)은 1일 소셜 증권서비스인 ‘증권플러스 for KAKAO’(이하 증권플러스)와 연동한 주식주문 및 콘텐츠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동양증권 증권플러스 for KAKAO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증권플러스를 통해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주식매매뿐 아니라, 동양증권이 제공하는 신개념 온라인 투자 컨설팅 서비스 ‘마이 티레이더(MY tRadar)'를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Y tRadar’는 차트·수급·실적 분석을 통해 상승 예상종목을 선별하고 매수·매도 타이밍까지 제시하는 인공지능 종목추천 시스템이다.
 
전진호 동양증권 온라인기획팀장은 “증권플러스를 통해 3500만 카카오톡 유저들 ‘MY tRadar’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고 이를 참고로 곧바로 주식매매까지 가능하게 됐다”며 “증권플러스의 소셜 기능을 통해 카카오톡 친구들과 서로 관심 종목을 공유하거나 토론하는 등 보다 차별화된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증권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증권플러스를 설치한 후 동양증권과 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박카스를 증정하고, 친구 초대된 친구가 동양증권을 친구 추가한 고객에게는 비타 500을 제공한다.
 
또 초대한 친구가 5명 이상인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SPC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증권플러스 내 동양증권 홈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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