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 전개
2014-08-28 14:11:02 2014-08-28 14:15:2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다음달 1일부터 총 200만명 이상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하는 국내 진출 이후 최대 규모의 이벤트 '모노폴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명 중 1명의 높은 당첨 확률을 가진 프로모션으로, 2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1억원의 현금, 폭스바겐 티구안 자동차, 유럽 여행권, 호주 여행권, 다양한 가전과 전자기기, 맥도날드 제품까지 구성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되고 즐거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모노폴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뜻밖에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노폴리 프로모션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보드게임인 모노폴리 게임을 주제로 하며,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홍콩 등 각국에서 지난 25년간 큰 인기를 끌면서 진행돼 온 맥도날드의 간판 행사다.
 
이번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 웹사이트(www.mcdonalds.co.kr/monopo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노폴리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맥도날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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