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진, 8개 기관과 한국산업대전 합동 개최 MOU 체결
2014-08-14 17:03:28 2014-08-14 17:07:48
◇(왼쪽부터)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이사, 한국전람(주) 이홍규 대표이사,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나상호 전무이사,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진흥과 황병소 과장, 고양시 김석진 과장, 경기관광공사 신희섭 단장, KINTEX 송남운 실장 (사진=한국기계산업진흥회)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1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오는 2015년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한국산업대전(KOREA INDUSTRY FAIR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경기관광공사 등 8개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대전은 한국기계전과 함께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한국로봇산업대전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본재 종합 산업박람회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를 비롯한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한국전람(주),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지원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고양시, 킨텍스, 경기관광공사 등 8개 기관은 국내 전시산업의 국제화를 주도하고 자본재 산업의 수요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과 함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엔진으로서의 국내 최대 통합전시회인 한국산업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