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계열사 삼양밀맥스 흡수 합병 결정
2014-08-12 16:42:30 2014-08-12 16:47:00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삼양사(145990)는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제분업을 영위하고 있는 계열사 삼양밀맥스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삼양사와 삼양밀맥스간 1대 0.2708686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18일이다.
 
흡수합병 결정에 따라 삼양사의 주권은 이날 오후 4시11분부터 다음 날인 13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