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개 상장사 1억700만주 보호예수 해제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4-07-01 10:52:39 ㅣ 2014-07-01 10:57:09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이달 중 19개 상장사의 주식 1억7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19개사, 1억700만주가 7월 중 매각 제한이 해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 7300만주보다 46% 증가했고, 지난해 7월 9700만주에 비해서는 10% 늘어났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나라케이아이씨(007460), NH농협증권(016420), 포스코플랜텍(051310), 한솔PNS(010420), 삼양사(145990), 범양건영(002410), 롯데관광개발(032350) 등 총 9개사 72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이디엔(026260), 휴바이론(064090), 네오아레나(037340), 나스미디어(089600), 스틸앤리소시즈(032860), 엘 에너지(060900), 아이디엔(026260) 등 총 10개사 3500만주가 매각 제한에서 해제된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매도..1990선 이탈(09:15) (재테크Tip)NH농협證, DLB·ELB·ELS 각 1종 공모 (10시시황)코스피, 장 초반 대비 낙폭 축소..1990선 회복 코스피, 상반기 '지지부진'..환율·펀드환매에 '발목' 최하나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