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희 BC카드 사장, 영화 '명량' 통해 리더십 되새겨
2014-08-12 15:09:58 2014-08-12 15:14:29
(사진=BC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BC카다는 서준희 사장이 임원, 실장, 여성 팀장 등 31명과 함께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영화 '명량'을 단체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화 관람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교훈삼아 임직원들에게 위기경영에 대해 보다 쉽고 공감이 가도록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 사장은 “카드업계는 현재 온라인 결제 시장 개방화와 정보 보안 이슈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순신 장군처럼 위기 발생 전 흐름을 먼저 읽고, 한 발 앞서 준비하며 불리한 환경을 탓하는 대신 ‘반드시 기회가 있다’는 의지로 솔루션을 개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눈 앞의 상황에만 일희일비 하지 말고, 모두가 단합하여 자신감 있게 추진할 것 등을 BC카드 임직원이 새기고 실천해 위기상황에서도 '아시아 1위 결제서비스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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