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현대카드가 워터파크와 레스토랑,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현대카드 8월 50% M포인트 Speci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액의 0.5~2.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다양한 분야의 전국 34,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M포인트는 연간 350만 명 이상 회원이 평균 10만 포인트 이상 사용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은편이다.
현대카드는 여름철 휴가 고객들을 위해 8월 한 달간 전국 18개 워터파크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와 이천 테르메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스파벨리 등에서는 입장료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천안 상록 아쿠아피스에서는 입장료 전액을, 고양 원마운트에서는 입장료의 60%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며, 설악 워터피아와 테딘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 등에서는 입장료의 20~4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현대카드는 8월 31일까지 체크와 하이브리드 카드 발급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M CHECK’와 ‘현대카드X CHECK’를 발급받은 후 9월 10일까지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셀룰러’(2명)를 비롯해 ‘네스카페 스마트멜로디’(10명)와 ‘기프트카드 5만 원권’(20명)을 선물하고, 발급 받은 상품에 따라 모든 고객들에게 1,000 M포인트 또는 1,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기능이 결합된 상품인 ‘현대카드M HYBRID’와 ‘현대카드X HYBRID’를 발급 받고 9월 10일까지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도 발급 받은 상품에 따라 모든 고객들에게 1,000 M포인트 또는 1,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 등 야외 활동이 많은8월의 특성에 맞춰 워터파크와 레스토랑 등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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