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현대카드는 8월 9~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의 최종 뮤지션 라인업을 확정지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는 록 페스티벌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확정된 최종 뮤지션 라인업에는 팝펑크 대표 밴드인 '뉴 파운드 글로리'와 호주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 '캣 프랭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마룬 파이브, 싸이 등도 참여해 라인업이 더욱 풍성해졌다.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년 1일권과 2일권을 판매 중이다.
1일권은 16만5000원이며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1인당 4매까지 한정)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앱카드로 결제할 때에는 1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져 총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1인당 2매 한정).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살 수 있다.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번 시티브레이크의 공식 블로그(citybreak.superseries.kr)와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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