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DTI·LTV 완화 시행에도 '무덤덤'
2014-08-01 09:10:30 2014-08-01 09:14:45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시행에도 불구하고 건설주가 무덤덤한 흐름이다. 기대감을 선반영한데다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상승 여력이 제한된 모습이다.
 
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우(000725)(1.7%), 신세계건설(1.0%), 코오롱글로벌(003070)(0.5%), 현대건설(000720)(0.3%) 정도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1일부터 서울지역 총부채상환비율(DTI) 한도가 50%에서 60%로 높아지고 전국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기준이 70%로 일괄 상향조정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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