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주도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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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042670)(신규)= 2분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20% 개선, 일회성 요인 반영있었지만 영업이익률도 양호하게 개선. 북미, 유럽향 건설기계 부문의 호실적과 신형엔진 투입에 따른 원가 절감, 중국 구조조정에 따른 이익구조 개선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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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는 1조1000억원 수준, PC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하면서 환율 악영향에도 불구 긍정적 실적 예상. 3분기 DRAM 업황 호조 지속 전망 이어질듯, 실적 또한 견조한 흐름 기대, NAND 실적까지 완만한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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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전망되나 시장 전망치 낮아진 상태, 환율과 노조우려 등은 기반영. 3분기 신차효과, 환율에 의한 실적 회복 전망과 하반기 해외 증설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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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4000억 수준으로 회복 전망되고 대출이 2% 정도 증가 예상. 순이자마진(NIM)의 소폭 상승이 긍정적이며 인수합병(M&A)를 통한 시너지 효과 하반기 이후 나타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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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028150)= 1분기 실적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 전망,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감은 상당 부분 반영. 모바일 부문 수익성 약화 제한적,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하반기 실적개선 흐름 기대와 해외법인 성장 지속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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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012630)= 2014년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주택사업 이익 증가율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주택 미분양 감소에 따른 현금 흐름 개선 기대 및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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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태블릿PC의 경우 전년대비 큰 폭의 출하 성장 및 스마트폰도 전체적으로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호조 지속과 함께 배당성향 증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 긍정적.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코스닥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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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058610)= 에스피지의 브러쉬리스직류(BLDC)모터가 에어컨 실내외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에어워셔 등으로 사용범위가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 거래처 또한 중국 하이얼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LG전자(066570)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동력용 모터의 급성장 전망 등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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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콜(017890)= 주정 시장 확대 기대감 및 원료가격 안정, 우호적인 환율(원화강세)등에 힘입어 실적호전 당분간 이어질 전망. 1분기 기준 주당 자산가치 약 8600원 수준으로 자산가치 및 동종업체 대비(PBR기준) 큰 폭 할인 거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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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마트글로벌(114570)= 투명한 유리에 발광다이오드(LED)를 촘촘하게 박아 투명성을 유지하며 이미지를 구현시킬 수 있는 투명전광 유리 사업을 통한 구조적 변화 기대. 기존 CIS사업부문에서의 구조조정과 신규 사업인 투명전광유리 사업을 통해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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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원스(114810)= 반도체 업체의 신규 투자로 인한 매출성장 기대감 및 기존 부품 교체수요에서 발생하는 실적의 안정성 부각. 하반기에는 중국 등 해외업체로 옵티컬 본딩 장비 매출 본격화 예상 등 3분기에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가능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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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온(069110)= 지난 3월부터 오산공장 본격 가동 및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등 제품 믹스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중국 환야 그룹과 중국 생산법인 설립 완료 등 중국 성장 모멘텀 및 신공장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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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텍(149950)= 비수기에도 불구 1분기 실적은 선방했으며 2분기부터 IT기기 신제품 출시 등 고부가가치 패널 출하량 증가로 수혜 예상. 2분기 후반부터 애플의 본격적인 신제품 관련 패널 양산 기대 등 슬리밍, 인듐주석산화물(ITO) 코팅부문 실적 큰 폭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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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홀딩스(024660)= 홈쇼핑, 음식료, 사료, 농축산업, 농축산금융으로 구성된 성장가능성이 높은 자회사 포트폴리오 구성이 매력적.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해외진출 성과가 기대되며 약 40.7%를 가지고 있는 NS홈쇼핑의 가치 부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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