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야구위원회(KBO))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공식 유니폼이 출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유니폼 공식 공급 업체인 FSSNL을 통해 올스타전 유니폼을 독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공식 유니폼(상의)은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사인회, 홈런레이스 등 주요 행사에서 착용하는 유니폼과 동일한 제품로, 땀 배출 및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로 쿨 매쉬'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다.
1~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문, 판매하는 올스타 유니폼은 이스턴 올스타(삼성, 두산, 롯데, SK) 유니폼이 흰색, 웨스턴 올스타(LG, 넥센, NC, KIA, 한화) 유니폼이 남색으로 제작됐다. 판매가는 10만5000원으로, 배송은 15일부터 실시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