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6년 연속 ALB가 선정한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에 선정됐다.
율촌 관계자는 27일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이 법무법인 율촌을 '올해 일하기 좋은 로펌(Employer of Choice 2014)'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로펌의 근무 환경, 보수, 일과 생활의 균형 (work-life balance), 고용 보장성 (Job Security) 등에 대해 소속 변호사들의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ALB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율촌 소속 변호사들은 '일과 생활의 균형 (work-life balance)' 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회사가 소속 변호사들을 존중하는 문화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했다.
율촌의 윤세리 대표변호사는 "좋은 인재가 좋은 회사를 만든다고 믿고 있기에 좋은 인재를 영입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개별 구성원들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사내 교육 프로그램 율촌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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