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12일 주식전문가들이 증권투자의 실전매매기법을 강의하는 제1기 증권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신설하는 증권대학에서는 현직 펀드매니저,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다양한 투자이론과 투자기법 위주로 진행되며,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증권대학 강사진은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주식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매매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1주식클리닉 서비스, 시황 및 추천종목 메일링&SMS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자 중 15명을 선별하여 오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7주간 진행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02-6286-6719~6721)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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