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시국선언 교사 1만 5천 명 색출 작업..무더기 중징계?
2014-05-23 09:43:32 2014-05-23 09:47:40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김순영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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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국선언 교사 1만 5천 명 색출 작업..무더기 중징계?
세월호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교사 색출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 일부 학교에선 참여 교사들에게 중징계를 내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 유병언도 놓쳐..금수원 뒤 별장 은거중 최근 도주
검찰이 유병언 회장의 신변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검찰은 유 회장이 출석에 불응하자 유 회장을 강제구인 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유 회장의 소재 파악에 실패하면서 또 다시 수사에 허점을 보였습니다.
 
▶조현준 사장, 효성 지분 추가 매입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이 자사주 2만8351주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이로써 조 사장의 지분율은 10.14%로 2대주주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재계에서는 경영권 승계를 염두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악사·롯데 등 손보사 3월 말 건전성 경고등
일부 손해보험사들의 지급여력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무건전성 최저기준은 상회했지만 당국이 권고하는 수준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금융당국은 자본 확충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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