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폴 매카트니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영국의 전설적 록 그룹 비틀즈 멤버들의 개인 소장품 전시회가 열린다.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시니어파트너즈는 '2014 골든라이프페어'의 부대 행사로 비틀즈 소장품 전시회를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의 한국 비틀즈 매니아 카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비틀즈 사진과 LP, 소품, 도서, 티셔츠, 캐릭터 등 팬들의 소장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비틀즈의 활동 시기와 그룹이 해체한 뒤 멤버들이 활동했던 솔로 시기, 현재 시기를 전시회에서 살펴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며, 입장은 무료다.
골든라이프페어 행사장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쿠폰을 받으면 무료 커피 시음권과 12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사진=골든라이프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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