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충주 2차 푸르지오' 825가구 분양
2014-04-15 14:31:58 2014-04-15 14:36:19
◇충주 2차 푸르지오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충북 충주시 '충주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이달 18일 개관하고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충주 2차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84㎡, 총 825가구로 모든 주택형이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소 665만원대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22일 특별공급, 23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충주 신(新)연수지구와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금봉대로를 타고 버스터미널, 호암생태공원 등으로 이동하기도 좋다.
 
또 하나의 장점은 교육환경이다. 충주시에서 가장 선호되고 있는 국원초등학교를 배정받을 수 있으며 주변에 충일중학교, 충주북여자중학교, 충주여자중학교, 대원고등학교 등 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아파트 내부에는 세면대 수납형 치아관리기, 욕실장 일체형 칫솔살균기(이상 공용욕실), 매립형 샤워수전(부부욕실) 등이 설치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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