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대표가 지난해 연봉으로 6억165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Oil(010950)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세르 대표는 급여 4억2053만원, 상여금 1억8112만원 등 총 6억165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S-Oil의 직원은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쳐 총 2749명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946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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