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S-Oil(010950)은 24일 호주 유류 공급업체 지분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호주 유류 공급업체인 United Petroleum 일부 지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서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회사측은 "협상을 중단하기로 했지만 현재 석유제품 거래에 대한 파트너십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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