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오는 21일까지 동티모르 주민들에게 선물할 '사랑의 옷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원봉사단은 오는 24일 캠페인을 통해 모은 사랑의 옷을 동티모르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동현 더 클래식500 자원봉사단 단장은 "사랑의 옷이 동티모르의 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오는 21일까지 동티모르 주민들에게 선물할 '사랑의 옷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더 클래식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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