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개최
2014-02-23 10:19:00 2014-02-23 10:22:58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함께 걸어온 45년 이야기'를 주제로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사내 임직원, SNS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969년 3월 1일 창립한 대한항공 창사 45주년의 의미와 기쁨을 SNS 회원들과 나누는 동시에 45년 항공사업의 역사를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대한항공 45주년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미니역사 홍보관' 앞에서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한항공)
 
행사는 창사 45주년 퍼즐을 판매하는 '추억의 선물가게', 회사의 역사적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미니 역사홍보관', 유니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 대한항공의 역사와 기록을 퀴즈로 풀어보는 'O/X 골든벨 퀴즈', '1969'(창립연도)와 '45'라는 숫자를 소재로 한 회원들의 온라인 사연 소개 코너 등도 진행됐다.
 
한편,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 활동을 위해 2011년 11월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격월제로 매회 색다른 주제로 실시되고 있다. 행사 수익금 및 후원금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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