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브루노말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디즈니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또 '디즈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디즈니 에디션 구매 시, 디즈니 캐릭터가 새겨진 우산, 스카프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추가로 특별 할인 행사도 실시하며, 구매 고객에게 스프링 노트, 가죽 클러치 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 브루노마리의 S/S시즌 뮤즈인 박신혜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1층 팝업스토어에서 열리는 박신혜 팬사인회는 지난 20일부터 행사 당일 낮 12시까지 브루노말리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100명과 당일 선착순 20명에게 행운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팬사인회 이후 행운의 번호 2명을 추첨, 박신혜 사인이 담긴 디즈니 에디션 핸드백과 지갑을 각 1명씩 증정한다.
한편 브루노말리가 S/S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에디션'은 이번 시즌 테마인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기반으로 디즈니 '미키'와 '미니'의 대표 모티브를 활용한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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