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1차 25일 마감
2014-02-17 09:42:09 2014-02-17 09:46:24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 1차 모집을 오는 25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공모에 들어간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모든 매매내역과 운용수익률이 실시간으로 조회되는 상품구조로, 원금보존에 초점을 둔 투자전략, 절세효과와 자유로운 중도해지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상품은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RP 등 안전자산 운용을 통해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이를 기초로 수익을 추구하되, 원금보존을 위해 체계적인 운용전략을 짰다. 평가금액 수준에 따라 위험자산 투자비중은 30%~100% 사이에서 조절한다. 위험자산의 보유기간도 탄력적으로 운용해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했다. 만약 운용기간 중 평가금액이 원금수준으로 떨어질 경우 즉시 운용을 중단,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절세효과도 높였다. 이 상품은 안전자산인 RP, MMW를 제외하면 국내 상장된 ETF종목만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ETF는 매매차익이 전액 비과세되기 때문에 금융소득 종합과세로부터 자유롭다. 또 매수·매도시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는다. 
 
상품의 투명성이 보장한 것도 장점이다. 투자자는 모든 매매내역과 현재 운용수익률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이밖에 운용 중 언제든 당일 거래 가격으로 실시간 해지가 가능해 중도해지가 자유롭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선취수수료 1%(최초가입시 1회) 및 운용결과에 따른 성과수수료(운용수익률이 4% 이상일 경우만 해당)가 발생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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