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뉴욕증시 급락에 국내증시가 1900선을 내어주며 시총상위주가 흔들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제조업지수가 8개월래 최처지로 떨어지면서 급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 떨어진 1만5372.80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2% 넘게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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