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2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오즈홀에서 '2014년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천 사장과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및 100여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2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오즈홀에서 열린 '2014 협력업체 간담회'에서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사진 중앙)이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윤리경영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나)
아시아나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 및 아시아나항공의 윤리경영 방침과 현황 등을 소개했다.
김수천 사장은 "협력업체와 함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자 '상호간 명예존중', '부당행위 금지' 등의 실천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협력업체들의 발전적인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일 것이고,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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