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개최
2014-01-21 20:54:31 2014-01-21 20:58:33
◇지난해 12월26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 교육 및 참가 자격 서명식'에 참가한 선수들 모습. (사진제공=대한체육회)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온하우스에서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경기 단체장이 참석해 소치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결단식에서는 ▲선수·임원소개 ▲국무총리 격려사 ▲단기수여 ▲휘장 수여식 ▲선수·부모 목도리수여 ▲선수단 안전교육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선수단은 스피드 19명과 피겨 4명 등 총 79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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