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선물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매도가 주춤했고 투신과 기타법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견인했다.
7일 코스피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20포인트 오른 257.05로 마감했다.
이날 3월물 시가는 254.90, 고가는 258.10, 저가는 254.9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240계약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668계약 순매수했다. 기타법인과 개인도 각각 350계약, 222계약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594계약 감소했다. 괴리율은 마이너스 0.06%를 기록해 프로그램매매는 348억원 매도 우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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