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선도 및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상무 4명을 신규 선임했다. 섬유유연제와 세 탁세제의 1등 시장지위 강화에 기여한 최연희 페브릭케어 마케팅부문장이 상무로 발탁된 것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의 여성 임원비율은 10%를 넘어서게 됐다.
또한 이번 임원인사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마케팅·연구개발(R&D)·지원부문 등에서 인재를 발탁했으며, 해외사업 거점지역인 중국지역의 사업강화를 위해 임원을 신규로 선임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명단.
◇상무 신규선임▲김현기 중국사업부문장 ▲최연희 HG.페브릭케어마케팅부문장 ▲박선규 CM.스킨케어연구부문장 ▲박헌영 대외협력부문장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