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마미포코 슈프리미어' 출시
2013-11-28 09:55:53 2013-11-28 09:59:37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프리미엄 기저귀 '마미포코 슈프리미어' 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미포코 슈프리미어' 는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처럼 둥그런 자세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에 착안한 제품으로, 기존 일자형 구조의 기저귀와는 달리 C자형의 3D 입체 구조로 설계해 착용감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드 가운데에 있는 에어터치링클의 부드러운 주름이 흡수 패드가 접히지 않게 해줘 아기가 다리를 오므려도 기저귀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허리 뒷부분에 있는 V자 모양의 홀이 기저귀와 아기 몸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게 도와줘, 아기 용변이 뒤로 새는 것을 막아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올록볼록한 모양의 부드러운 소프트웨이브 커버가 아기 소변이 배어 나오지 않게해 여린 아기 엉덩이를 보송보송하게 지켜준다" 며 "다리와 허리 부분에는 아기 몸의 형태에 따라 부드럽게 늘어나는 부직포 소재를 착용해 움직임이 많은 아기에게도 편안함을 전해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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