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IFRS 개정내용 설명회' 개최
2013-11-21 13:51:33 2013-11-21 13:55:14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금융감독원이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기업의 재무제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IFRS 개정에 관한 설명회를 연다.
 
21일 금감원은 한국회계기준원·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3일과 5일 '최근 IFRS 개정내용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금융감독원·회계기준원·회계법인 전문가가 최근 IFRS 개정 동향과 주요기준서의 재·개정 사항을 소개한다. 또 IFRS 해석위원회에서 발행하는 'IFRIC 업데이트'도 설명한다.
 
금감원은 특히 올해 재·개정된 투자기업·자산손상·위험회피회계·부담금 관련 기준서는 기업이 재문제표를 작성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설명회는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리고,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팀장·문정호 회계제도실 선임·윤정철 안진회계법인 회계사·이건필 회계제도실 수석·현승임 삼정회계법인 회계사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상장협 홈페이지(www.klca.or.kr)·코스닥협회 홈페이지(www.kosdaqca.or.kr)에서 신청하거나 금융감독원 회계제도실 국제회계기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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