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치토스 별난 콜라맛' 출시
2013-11-18 11:15:06 2013-11-18 11:19:0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치토스 별난 콜라맛'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앞서 별난 시리즈로 출시된 '별난 초코'와 '별난 닭강정맛'에 이어 '씹으면서 즐기는 콜라'란 이색 콘셉트로 선보였다.
 
특히, 옥수수 스낵에 콜라맛을 더해 고소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치토스 별난 초코'는 별과 반지 모양의 옥수수 스낵을 초콜릿에 담갔다 꺼낸 제품으로 초콜릿 함량이 80%에 달한다.
 
또한 '치토스 별난 닭강정맛'은 닭다리 모양의 스낵에 땅콩과 치킨맛 양념을 첨가한 스낵 제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치토스(바베큐맛, 매콤한맛, 불고기맛)는 월평균 매출이 30억원에 달하는 인기 제품"이라며 "별난 시리즈가 합세해 매출이 1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치토스 별난 시리즈 3종. (사진제공=롯데제과)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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