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파격 전세상품 '한화 유로메트로' 계약 진행
1억5000만원부터(84㎡) 전세입주 가능..15·16일 선착순
2013-11-15 14:49:07 2013-11-16 11:10:50
◇지난 14일 김포공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전세상품 등에 관한 사업설명회 모습.(사진제공=한화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한화건설은 한정세대로 선보이는 파격 전세상품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를 15일부터 이틀간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상품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한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고, 1순위로 확정일자도 가능하다.
 
여기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84㎡ 기준 1억5000만원부터)에 공급될 예정으로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전세난 속에서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돼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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