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허쉬 코리아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2종을 출시하고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능 500점 만점을 기원하는 '챔피언 500' 패키지는 자이언트 바 4가지 맛(밀크, 아몬드, 다크, 쿠키앤크림)으로 구성되며, 맛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트로피를 그려 넣은 제품 패키지에는 고득점을 위한 8가지 팁이 적혀 있고, 패키지 안쪽에는 수험생을 격려하고 행운을 기원하는 메시지 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허쉬 코리아는 수퍼푸르츠를 다크 초콜릿으로 감싸 만든 브룩사이드 초콜릿 스페셜 패키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브룩사이드 안에는 영양소가 풍부한 베리류 과즙이 들어 있어 수능 당일까지 건강관리가 필요한 수험생에게 좋은 선물용 제품이다.
이번 패키지는 아사이&블루베리, 석류, 고지&라즈베리 등 3종으로, 브룩사이드 개별 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선물용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자이언트 바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7000원, 브룩사이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1만4000원이며,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허쉬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 2종은 미국 초콜릿 제조사 1위 허쉬가 수학능력시험이란 한국 상황을 고려해 특별히 구성한 제품"이라며 "수능 만점 챔피언을 이끄는 행운의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챔피언 500' 기프트 패키지. (사진제공=허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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