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주, 이산가족 상봉 북한 일방적 연기에 '급락'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9-23 09:00:31 ㅣ 2013-09-23 09:04:28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남북경협주가 북한의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일방적 연기 선언에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에머슨퍼시픽(025980)이 하한가고, 재영솔루텍(049630)(-7.9%), 제룡산업(147830)(-4.0%), 이화전기(024810)(-4.8%) 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비무장지대 내 평화공원 조성 이슈를 안고 테마를 형성한 삼륭물산(014970), 코아스(071950), 일신석재(007110) 등의 종목도 6~7%대 급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통일부는 21일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 연기에 대한 공식 입장에서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는 일이자 순수하게 민간 차원에서 준비했던 일에 대해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산가족뿐 아니라 국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반인륜적 행위"라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北, 이산상봉·금강산회담 연기.."南, 악랄한 대결소동" 민주 "이산가족 상봉 연기 연유 의아" 새누리 “北, 정치적인 이유로 이산가족 상봉 연기" 與野, 한 목소리로 이산가족 상봉연기 비판 김보선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보험사 혁신로드맵)①날씨·도난·동물보험…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추진 (영상)금융지주 주총 임박…CEO 연임·주주달래기 화두로 박성호 부행장, 차기 하나은행장 단독후보 추천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④케이뱅크 "전문성 갖고 협업 능숙한지 살필것"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