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애플이 미디어데이 개최를 위한 초청장을 발송했다.
◇애플의 언론 초청장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애플이 오는 10일 오후 1시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미디어 행사를 갖겠다는 내용의 언론 초정장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초청장에는 "이것이 모든 사람의 하루를 밝게 해줄 것"이란 문구가 적혀있고 다른 구체적인 내용은 담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아이폰5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플이 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폰5C가 선보여질 것이란 전망도 있다.
한편 이날 애플의 주가는 초청장 발송 후 1.4%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0.28% 오른 488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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