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9월 포항 프로야구 경기 대구로 장소 변경
2013-08-07 10:32:57 2013-08-07 10:36:12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다음달 포항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경기의 장소가 대구로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달 3~4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장소를 야구장 시설 개보수 때문에 대구 야구장으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구장은 작년 8월에 개장한 1년된 신축 야구장으로 내야 1만747석, 외야 잔디관중석 4000석 등 총 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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