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4일까지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캐릭터 테마마크 체험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험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 '디보'를 콘셉트로 선물기차, 구름기차,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에어바운스, 범퍼카 등 체험 시설도 마련한다.
또한 1일 선착순 300명에 무료로 풍선을 증정한다.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이며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은 1인당 2000원, 현대백화점 i-CLUB 회원은 1인당 1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회원인 고객도 현장에서 회원에 가입하면 바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아점(7일~18일), 대구점(~4일), 울산점(9일~18일)에서 각각 '세계동물대탐험: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세계동물대탐험전'은 동물복원 전시회로 기린, 물소, 톰슨가젤, 사자, 하이에나, 벵골 호랑이, 캥거루, 순록, 북극곰 등 대륙별 동물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백화점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캐릭터 테마파크, 문화 체험전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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