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디지탈옵틱이 2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탈옵틱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02.5%와 302.4% 증가한 464억원과 7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도 "2분기부터 삼성전자향 500만 화소 표준화 렌즈 공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하반기 중저가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가 클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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