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한스바이오메드(042520)는 포유류의 연골조직에서 유래한 생체이식재 제조기술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명된 생체이식재는 다단계의 독창적인 처리공정을 거쳐 항원성, 병원체 및 세포독성 등 생체이식시 부작용의 위험이 현저하게 낮아진 점이 특징이다.
또 사람이 아닌 동물의 연골조직을 이용해 부족한 연골조직의 수급과 공급이 원활해지고 생체이식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이번 특허는 연골조직의 재건과 치료목적으로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므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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