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 집중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기술적·경제적 요인들을 평가 및 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해외프로젝트 타당성분석 이론과 경제성 분석 ▲해외 인프라프로젝트 타당성분석 실습 ▲FS COMFAR Ⅲ 등의 실습 중심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해건협 측은 소수 대상의 집중교육으로 업계 임직원의 타당성분석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건협은 이번 과정에 이어 해외건설 기업의 프로젝트 계약관리 능력 향상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집중과정 교육도 오는 20일부터 2일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훈련실 전화 02-3406-10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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