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주총서 김성진씨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
2013-06-07 15:56:58 2013-06-07 15:59:4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삼성증권은 7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김성진씨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김성진씨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한경대학교 총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기존 사외이사인 오종남, 유영상 이사는 재선임됐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3월 결산한 2012 회계연도 재무제표와 배당(주당 650원) 승인,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선임 건 등이 안건으로 상정돼 통과됐다. 이사보수 한도는 130억원으로 동결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