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그룹株,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에 '上'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6-07 09:13:23 ㅣ 2013-06-07 09:16:09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꽉 막혀 있던 남북 대화에 물꼬가 트이면서 금강산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상선(011200)과 에머슨퍼시픽(025980)은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 역시 전 거래일보다 9800원 (14.20%) 오른 7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북한은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전격 제의했다. 우리 정부가 이를 수용하면서 오는 12일 서울에서 회담을 갖기로 했다. 그 동안 경색됐던 남북관계가 장관급 대화로 인해 금강산 관광 사업 재개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뉴스타파 "북한 이동통신 사업자, 페이퍼컴퍼니 설립" 뉴스타파 "북한, 경제제재 회피 위해 페이퍼컴퍼니 설립" 정부, 北 당국 간 회담 제의 수용 (경제뉴스읽어주는여자) "15층 이상 아파트 3층까지 수직증축 허용" 임애신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