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저출산 관련주가 정부의 보육정책에 대한 수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어렵게 하는 규제를 완화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전날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육아휴직 제도를 확대하고 직장 어린이집 설치 기준을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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