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설을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설명절 피해신고센터'를 한시적으로 개설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제수용품과 설 선물관련 피해, 배송 중 상품 손상·분실, 배송지연과 같은 택배서비스 관련 피해 등이다.
소비자원은 신고전화(02-3460-3132, 3137)와 홈페이지(
www.kca.go.kr) 피해신고 팝업창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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