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지난 10일 오전 11시39분에 출고된 “소비자원 평균 임금 9800만원” 제하의 기사는 국감자료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다음 기사로 대체합니다. 이미 출고된 기사는 바로 잡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소비자원 임직원의 평균 연봉이 5331만원이라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지난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소비자원의 작년 평균 연봉이 9863만9000원이라고 밝힌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임원과 직원의 평균 연봉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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