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EVER 터치스타폰’ 출시
2009-01-12 11:45: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KTFT(대표이사 송주영 www.ever.co.kr)가 새로운 WCDMA 단말기인 ‘EVER 터치스타폰(EV-W450)’을 출시했다. 

‘터치스타폰’은 터치 기능이 적용된 서브 스크린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증대가 특징이다. 사용 기능에 따라 자동으로 서브 스크린의 아이콘이 변하며,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핫키 기능도 제공된다. 
 
 
이번 ‘터치스타폰’은 듀얼 스크린 외에도  핸드폰을 뒤집기만 해도 바로 매너모드로 전환되는 기능이 추가됐다. 동영상, MP3 사용 중에도 서브 스크린을 통해 문자 수신도 가능하다.
 
‘터치스타폰’은 지상파DMB, 손 떨림 보정 300만 화소 카메라, MP3, 블루투스, 전자사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4명까지 가능한 영상통화 기능, 7.2Mbps 속도의 데이터 통신, 외장메모리 지원, 2개의 전화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SHOW 투폰 서비스 기능 등도 적용됐다. 출고가격은 50만원대 초반이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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