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는 28일 서대문구 천연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과 장애우,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쌀과 삼계탕 등 선물세트'를 전달했다.하고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는 28일 서대문구 천연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과 장애우,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에게 쌀과 삼계탕 등 '행복채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펼쳤다.
NH행복채움회를 이끌고 있는 김진우 부행장은 "전국 157개 시군별로 조직된 농협의 봉사조직은 작년 한해 2000여회에 걸쳐 1만5000여명이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농협은행의 '행복한금융'이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12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의하면 농협은행은 지난해 1277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 지출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은행권 최고의 사회공헌은행으로 선정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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