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농협은행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20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우수중소기업을 육성을 위해 '테크노파크 창조금융'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우선 테크노파크 기업대출 전용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전국 16개 테크노파크가 추천한 우수중소기업에 대해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은행은 테크노파크 추천 우수중소기업에 대해 우대금리 최고 1.6%제공, 외환거래 수수료 우대, 기업경영컨설팅 지원 등도 제공한다.
이날 신충식 은행장은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및 지역소재 각 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강소기업 육성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충식(사진 왼쪽) 농협은행장이 장원철 테크노파크협의회장과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자료=농협은행)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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