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닛산 ‘볼트 골드’ GT-R 탄다!
2013-05-07 14:14:35 2013-05-07 14:17:28
◇닛산은 우사인 볼트에게 '볼트 골드' GT-R 전달했다.(사진제공=닛산)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닛산은 지난 5일(현지시간) 수퍼카 GT-R 홍보대사인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우사인 볼트(Usain Bolt)’에게 그를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된 ‘볼트 골드’ GT-R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볼트 골드’ GT-R은 2013년형 GT-R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볼트 골드’ GT-R은 BOSE® 오디오 시스템과 10점식 RAYS® 알루미늄 알로이 단조 휠이 장착돼 세련미를 배가했다. 여기에 하이퍼 티타늄(Hyper Titanium) 색상이 코팅된 휠은 ‘스펙 볼트(Spec Bolt)’ 엠블럼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달식은 지난 5일 자메이카에서 진행됐다. 닛산을 대표해 전달식에 참석한 호세 로만(Jose Román) 닛산 자동차 라틴 아메리카 및 케리비안 총괄 부사장이 볼트에게 ‘볼트 골드’ GT-R을 직접 전달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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