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데이팅서비스 이음은 2030 싱글들의 성(性)스러운 연애 고민이 담긴 '싱글들의 속사정'을 지난 24일 카카오페이지에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싱글들의 속사정은 싱글남녀라면 누구나 고민해 봤을 성에 대한 고민이나 이야기를 다룬다. 때로는 '이음신'이 등장해 싱글들의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한다.
싱글들의 속사정은 이음에서 발간하는 카카오페이지 시리즈인 '싱글생활연구소' 중 하나다. 이음은 이 밖에도 '이음신의 싱글운세', '월간훈남', '월간훈녀' 등의 페이지를 함께 연재하고 있다.
이음의 콘텐츠를 보려면 카카오페이지 스토어에서 '이음'을 검색해 원하는 페이지를 구매하면 된다. 이음신의 싱글운세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싱글들의 속사정과 월간훈남은 각 페이지 당 5 초코(500원)에 다운 받을 수 있다. 월간훈녀의 경우 친구 2명에게 추천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싱글생활연구소가 2030 싱글의 심리와 라이프를 유쾌한 콘텐츠로 녹여낸 이 페이지들이 앞으로 그들의 연애를 돕는 '싱글 트렌드북'의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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