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최근 두 번째 사원주택 입주를 완료하고 해외워크샵을 진행하는 등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위메프는 연고지가 지방인 미혼 사원들 20여 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난 해 11월 강남구 삼성동에 사원 주택을 마련했다. 이어 이달 초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두 번째 사원 주택에 30여 명의 위메프 사원들이 입주를 완료했다.
또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정기적으로 우수사원을 대상으로 해외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하반기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27명의 위메프 사원들은 3월 초 필리핀 보라카이로 워크샵을 다녀왔으며, 올해 2월에는 식품팀이 일본에서 워크샵 가졌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위메프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직원들의 열정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사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쓴 직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원 복지 제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위메프 사옥 전경(사진제공=위매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